오늘은 여행의 마지막날이자 우리나라로 돌아가는날이다 

10시쯤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호텔 바로 뒤에있는 스미요시신사로 향한다 

아담하고 작은 신사였지만 나름 볼만했다......

 

그리고 캐널시티로 가서 아이와 앉아서 쉬다가 나스카 강변에도 가고 점심먹으러 소바집으로 갔다 (소바집 이름은 모르겠음... 나름 유명한곳이었는데 ㅠㅠ)

소바집 바로앞에 또 신사가 있었다 거기 들렀다가 호텔에서 짐찾고 하카타역까지 걸어가서 공항선 타고 공항으로 갔다 

부산까지 오는데 비행기 뜨고 35분만에 착륙했다.... 

가깝긴 가깝다 

2박3일 아빠랑 같이 씩씩하게 일본여행 잘해 준 큰아이한테 고맙다

 

다음에는 아내랑 둘째도 같이 와야겠다 

 

 

 

먼저 동영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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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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