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남부투어 사진들과 영상을 포스팅한다

괌의 바다는 색이 너무나 이쁘다.... 

남부투어는 쏘쏘했다.....

반나절 정도면 충분한테 필수사항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

 

 

먼저 영상~~~!!!

 

 

 

 

 

 

 

이제부터는 사진이다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내려다보는 광경과 남부투어 사진들이다 

 

 

 

 

 

다음번 포스팅에는 아이들의 천국 PIC 리조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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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의 마지막날이자 우리나라로 돌아가는날이다 

10시쯤에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맡기고 호텔 바로 뒤에있는 스미요시신사로 향한다 

아담하고 작은 신사였지만 나름 볼만했다......

 

그리고 캐널시티로 가서 아이와 앉아서 쉬다가 나스카 강변에도 가고 점심먹으러 소바집으로 갔다 (소바집 이름은 모르겠음... 나름 유명한곳이었는데 ㅠㅠ)

소바집 바로앞에 또 신사가 있었다 거기 들렀다가 호텔에서 짐찾고 하카타역까지 걸어가서 공항선 타고 공항으로 갔다 

부산까지 오는데 비행기 뜨고 35분만에 착륙했다.... 

가깝긴 가깝다 

2박3일 아빠랑 같이 씩씩하게 일본여행 잘해 준 큰아이한테 고맙다

 

다음에는 아내랑 둘째도 같이 와야겠다 

 

 

 

먼저 동영상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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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와 후쿠오카여행의 둘째날이다 

첫날과는 다르게 날씨가 엄청 좋았다

오늘은 후쿠오카 근교에 다자이후시의 텐만구와 규슈국립박물관으로 갔다

텐만구는 일본의 3대 신사중 하나이고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라고 한다

신사안에 소의동상이 몇군데 있는데 동상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미신이 있다 

서현이도 물론 쓰다듬었다 ㅋㅋ

그리고 규슈국립박물관은 일본에서 4번째로 지어진 박물관인데 역사 위주로 전시 되어있다 

서현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경험이었다

 

가는길은 하카타역에서 텐진역으로 공항선을 타고 가서 텐진역에서 니시테츠 텐진역으로 이동(역으로 연결되어있음)해서

니시테츠선을 이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오무타행을 타고 중간에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우리는 한번에 바로가는 열차가 있어서

환승없이 바로 갔다 이열차는 하루에 몇대 없는듯하다

우리는 후쿠오카시티투어리스트 패스 확장판을 구입해서 그걸 이용했다 

이패스는 시내 지하철 버스 무료에 공항선 그리고 니시테츠선까지 무료로 이용할수있다

 

다자이후는 너무 좋았다 

후쿠오카에 가서 꼭 가봐야할 곳인것 같다

 

 

 

 

 

 

호텔에서 텐만구 까지의 영상을 빠른속도로 편집해봤다

 

 

 

 

 

 

 

 

그리고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서 텐진역에서 나스카 강변을 거닐다가 원갈비프리미엄 나스카점에 갔다 

여기는 두시간제한에 무한리필 고깃집이다 

쇠고기 돼지고기 다 취급한다 우린 쇠고기만 먹었다 ^^

미리 한국에서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무한리필도 모두다 되는건 성인 3900엔 정도이다 (초등학생은 반값) 

한시간 만에 배터지게 먹고 더이상 못먹겠다고 두손 두발 다 들고 나왔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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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부터 공항으로 향했으나 동서고가도로에서 차가 엄청 막혔다

덕분에 공항에 비행기시간 40분전에 도착했다 

공항에 들어서니 방송에서 나랑 서현이 이름을 부르면서 빨리 체크인 카운터로 가라고 한다 ㅋㅋㅋ

암튼 덕분에 식상한 김해공항 사진은 없다

여차여차해서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다 아직 아침 9시가 안됐다

위탁 수화물도 없어서 총알같이 입국수속을 마치고 국내선 셔틀버스를 탔다

이곳 후쿠오카 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이 떨어져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국내선으로 가야하는데 수시로 무료셔틀버스가 다닌다

 

 

 

 

불과 두정거장만 가면 하카타역이다

우리는 캐리어를 맞기기 위해 호텔로 향했다  

체크인 시간전이라 짐만 맡기고 다시 하카타역으로 갔다 

그러고 보니 정신이 없어서 아침도 못먹었구나

서현이와 역 2층에 라멘집으로 향했다 

서현이가 참 잘먹는다 나는 솔직히 한국라면이 더 입맛에 맞다 일본라멘은 국물이 돼지국밥같다 

 

 

 

 

 

 

 

오늘의 첫 목적지인 우미노나카미치 해변공원으로 향했다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야한다 

아마도 기억이 맞다면 가시이역에서 사이토자키행으로 갈아타야한다

여행전에는 환승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환승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영어안내판도 있고 한국어도 어느정도 되어있었다

그래도 모르면 역무원한테 물어보면 만사 오케이다

 

 

일본전철은 이렇게 객실에서 운전석을 볼수 있게 되어있다 서현이가 신기해서 가는 내내 구경을 했다 

 

 

 

 

 

 

 

드디어 우미노 나카미치 해변공원이다 

공원에 도착하니 날씨가 좀 흐려졌다 

만약 이때 비가 내리고 있었으면 공원 맞은편 마린월드로 갔었을텐데...........

암튼 우리는 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빌려서 공원을 둘러봤다

 

 

 

 

 

 

아..... 비가 온다.....  많이 온다 ㅠㅠ

이미 공원입구랑은 많이 떨어져있는데......

하는수없다.... 비맞고 가는수 밖에.....

우의도 아무 소용이 없다 ㅠㅠ

 

 

 

 

 

 

 

 

우여곡절끝에 호텔로 와서 체크인하고 옷갈아입고 지하에 있는 대중탕에서 몸을 좀 녹이고 서현이는 준비해온 크록스신발로 갈아신었다

나는 신발이 다 젖었다 ㅠㅠ 한시간 반동안 드라이로 말렸다 ㅠㅠ

그리고 하카타역쪽으로 가서 요도바시 카메라도 가고 

저녁도 먹었다 서현이는 돈부리+메밀소바 세트를 먹고 난 돈부리랑 생맥주 한잔을 먹었다

 

 

 

 

여행 첫날 고생은 했지만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아마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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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개월전 부터 준비했던 괌여행이다

아침 8시 비행기라 새벽부터 집에 나섰다

애들은 아직 졸린가 보다.....




그래도 비행기를 타니 애들은 신나는가 보다





이윽고 괌공항에 도착한다 애들은 항상 캐리어를 지들이 끌고간다






여차여차해서 렌트카 찾고 괌 gpo로 향한다

한국에서 옷을 두벌만 가져와서 나머진 괌에서 사기로 했다

주목적은 타미힐피거가 싸다고해서 가봤다 (개당 2만원정도다 정말 싸다)





간단한 쇼핑을 끝내고 밥을 먹으러 킹스레스토랑으로 향한다






스테이크 및 볶음밥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는다 

그러고보니 오늘 삼각김밥만 먹었구나.... 애들이 참 잘먹는다 ^^






내친김에 결혼기념선물로 미리 생각해놓은 가방을 사러(아내는 이때까지 몰랐다...ㅋㅋㅋ) 티갤러리아로 향했다








애들은 인증샷 한방씩 찍고







아이들은 호텔에서 스맛폰으로 시간을 보내고 아내와 나는 케이마트로 가서 먹거리 조금 사러 나왔다

여기 계산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린다 한국과는 모든 시스템이 다른것 같다 







늦은 밤 야식을 먹고 이렇게 하루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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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무비로 만들어봤던 동영상이다 

화면전환 효과도 없고 그냥 사진만 넣어서 만들었다 

지금보면 참 성의 없이 만들었지만.......

어머니 칠순기념으로 간 보홀여행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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